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이 나려 꽃 (문단 편집) ==== 궁녀들 ==== * '''민 상궁''' 봉화각에 있던 상궁이지만 한빈이던 설화가 연휘궁으로 불러들였다. 현재 황후궁 지밀상궁. 후궁이 된 호요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 '''투웨''' 이인의 후손으로 차별받던 그녀를 (봉화각 상궁이던)설화가 도와줬다. 이후 한빈이던 설화가 불러서 연휘궁 지밀나인이 되었다가 현재 황후궁 지밀나인. 그녀의 친오빠가 기방의 외상값으로 행패를 부리다가 호요의 양어머니인 위 부인의 입김으로 표강 자리를 얻었다. 호요에게 속아서 설화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준게 들통나 세숫간으로 쫓겨났다. 호요가 자기 지밀로 오지않겠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이후 설화가 다시 황후궁 지밀로 불러들이던 찰나에, 호요에 의해 우물에 빠져 죽었지만 자살로 처리되었다. 시신은 그녀의 오빠가 수습해갔다. * '''향각''' 수영궁 덕빈의 지밀궁녀. 덕빈의 악행을 부추기고 계획을 세운 공범. 그러나 모든 일이 들키기 직전 행방불명되었다. 양 소의의 말로는 상선 공명의 조카딸이라고 한다. 황궁에서 덕빈의 일에 대해 재조사할 것을 청하자, 그녀는 설화의 도움으로 황궁에 가서 황제를 위해 증언한다. * '''섬이''' 매련궁 공 귀인의 지밀궁녀. 세숫간 허드렛일을 하다가 가진 패물을 다 털어 매련궁으로 왔다고 한다. 그녀 역시 향각처럼 공 귀인의 악행을 부추기고 계획을 도왔다가 이후 행방불명 되었다. * 염 상궁 태후전 지밀상궁. 유폐되어있던 태후가 환궁하면서 다시 황궁으로 돌아왔지만, 월하연 준비로 황궁이 소란스러울 때쯤 다른 전각으로 쫓겨났다. 이후 오 상궁을 통해 황제의 간병을 맡고도 총애를 못 받아 고민하던 호요를 만나면서, 태후를 위해 호요를 돕게 해달라고 청한다. 태후와 호요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있다. * 단홍 신휘황제가 부리는 궁녀. 다만 대전 소속이 아닌 첩자로 몰래 부리는 거라 소속이 밝혀지진 않았다. 조 귀인과도 아는 사이다. 우연히 태후궁 궁녀가 태의감으로 소속을 옮겼다가, 이제는 연휘궁에 소속되어 밤에 후궁을 나가자 무 귀인과 태후가 뭔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거 아니겠냐고 예리한 감을 보이며 조사한다. 다만 황제의 명이 아닌 개인적 호기심에 알아보는 거라 황명도 아니고 따로 보상이 있는 일은 아니고, 그냥 조 귀인에게 자기 얘기만 들어주면 된다며 얘기를 들어달라고 늘 조르지만 정작 조 귀인은 귀찮아한다(...). 무 귀인이 한밤중에 태후의 궁녀와 접촉하는 걸 보자마자, 내궁 단속을 하던 설화가 부리는 감찰 궁녀들에게 끌려간다. 조 귀인의 말로는 다른 궁녀들과 달리 능력도 뛰어나고 다른 궁녀들을 다독이는 중간 역할을 했다고 한다. * 오 상궁 근청궁(현재는 연휘궁) 호요의 지밀 상궁. 호요에게 염 상궁를 소개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